클래시 로얄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 추천 덱
클래시 로얄에서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이 나온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고,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이 강력한지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는 분들도 많이 계실 수 있습니다.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은 잘 사용한다면 정말 강력하겠지만 감전 카드가 있는 덱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때문에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클래시 로얄의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을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는 덱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클래시 로얄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 추천 덱,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지요.
위의 덱이 클래시 로얄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 추천 덱입니다.
고블린 갱과 박쥐, 창 고블린, 감전 마법, 해골 통, 광부, 인페르노 드래곤, 메가 나이트로 이루어진 덱으로, 해골 통이나 고블린 갱, 창 고블린이나 박쥐같은 유닛들을 보았을 때에는 짤짤이 유닛들이 많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해골통과 광부를 이용한 짤짤이 딜을 주로 공격으로 사용하는 덱이라서 그렇습니다.
메가 나이트는 수비 후 역공을 갈 때 많이 사용되며, 진화 메가 나이트인 경우에는 상대 유닛들을 날려버리다가 상대 타워에 도착해서 피해량을 넣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메가 나이트를 잘 하면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을 잘 사용해야 하는데요,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을 최대한 유닛들로 지키면서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이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뒤, 충전이 끊기기 전에 타워에 박히기만 하면 피해량이 엄청납니다.
피해량이 첫방부터 500피해량부터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피해량을 선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만 때린다고 해도 굉장히 강력한 피해량을 넣을 수 있고, 인페르노 드래곤의 공격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까 엄청난 속도로 순식간에 타워를 녹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감전 마법이나 광부를 통해서 도움을 더 주면 혼자서 타워 1개 부수는것은 일도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진화 메가 나이트와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이 수비를 하고 역공을 갈 때 같이 들어가면 진짜 막을수가 없는데요,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이 충전을 하는 사이에 진화 메가 나이트가 유닛들을 전부 다 정리를 하고, 충전을 하고 날리고, 충전 하고 날리고를 하다 보면 어느새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의 배터리는 풀충전이 되고 진화 메가 나이트는 타워 앞에 가있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엄청난 피해량을 넣을 수 있습니다.
해골 통의 피해량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해골 통이 터질 때 피해량이 버프로 생기게 되면서 나쁘지 않은 피해량을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전 마법으로 자르지 못하는 미니언이나 로켓병같은 유니들은 해골 통의 데스 피해량을 이용한 다음에 감전 마법을 사용하면 쉽고 안전하게 자를 수 있으며, 이 방식을 이용해서 인페르노 드래곤의 카운터인 물량 유닛들을 잘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박쥐도 잘 이용하면 좋은데요, 박쥐는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피해량이 강력한 편이 아니고 체력이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박쥐는 여러 마리이기 때문에 피해량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광부를 먼저 보낸 다음에 광부가 대신 맞아주는 사이에 박쥐를 보내면 엄청난 피해량을 넣을 수 있으며, 상대가 대포 사수 타워이거나 단검 공장부인 타워라면 굉장히 피해량을 많이 넣을 수 있으니 박쥐와 광부 콤보를 공격에 잘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중 공격 유닛이 인페르노 드래곤밖에 없는데 인페르노 드래곤은 물량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격 속도도 괜찮고 공중 공격도 가능한 유닛이 바로 창 고블린과 고블린 갱인데요, 고블린 갱에서 나오는 창 고블린 3마리를 창 고블린 카드와 잘 활용한다면 공중 유닛들을 상당히 잘 커버하며, 발키리나 기사, 미니페카같은 유닛들도 매우 잘 커버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블린 갱같은 경우에는 칼 고블린 3마리도 소환하기 때문에 뒤에서 창 고블린 쌓고 앞에서 칼 고블린이 버텨주는 등 다양한 면에서 잘 사용하면 매우 강력합니다.
그럼 이 덱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고, 이렇게 클래시 로얄 진화 인페르노 드래곤 추천 덱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