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덱 짜는 방법 : 초보부터 고수까지

요즘 학교 학생들은 무슨 게임을 하고 있을까요?

갑자기 문득 드는 궁금증이 였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는데, 요즘 클래시 로얄이라는 게임이 유행이라고 하고 있었더라고요.

평소에 클래시 로얄을 재미있게 했었기 때문에 오늘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덱 짜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처럼 클래시 로얄이라는 게임에는 다양한 덱이 있습니다. 먼저 클래시 로얄이 어떤 게임인지 집고 넘어가자면, 클래시 로얄은 슈퍼셀이라는 게임 회사가 많든 카드 게임으로, 캐릭터들을 업그레이드를 해서 덱을 만들어 유저들과 싸우는 게임있습니다. 한 때 인기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인기가 떨어진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전보다 인기가 많아 진 것이였네요. 의외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카드들이 있는데, 캐릭터들은 현재까지 약 100개 넘게 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캐릭터들이 출시가 되면서 진화라는 것도 생겼는데, 진화는 캐릭터를 일정 횟수만큼 전투에서 사용을 하면 캐릭터가 진화되어서 더욱 강력한 능력을 뿜어 냅니다.

 

그리고 클래시 로얄에서는 아레나가 있는데, 승리를 하면 얻는 트로피를 이용하여 다음 레벨의 맵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사람들은 더욱 잘하게 되고, 캐릭터들도 점점 더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캐릭터들 중에서도 유닛과 마법, 타워가 있는데, 타워는 움직이지 않지만 적을 공격하는 건물이며 체력과 공격력이 있고, 마법은 특정 위치에 발사를 할 수 있는 카드이며, 유닛은 각자의 체력과 공격력, 이동 속도와 사정거리를 가진 움직이는 캐릭터들입니다.

 

그래서 진화를 얻는것이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이 게임에 대한 구성같은 것들도 알게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는 클래시 로얄 덱 짜는 방법을 초보 분들과 고수 분들을 나누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초보분들을 알려드리도록 할 것인데요, 초보분들의 기준은 아레나 1부터 아레나 23까지 있는데, 그중에서 초보는 아레나 1부터 아레나 11까지입니다.

 

고수 분들은 아레나 15부터 아레나 23까지가 고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나머지 아레나인 아레나 12,13,14는 중수분들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크게 분류를 해서 초보분들과 고수 분들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보분들 덱 짜는 방법

 

초보분들은 아레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진화가 많지도 않고, 캐릭터들도 많지 않기 때문에 덱을 짜는 범위가 상당히 좁습니다. 덱은 밸런스도 잘 잡힌 정석 덱과 넣고 싶은 캐릭터들만 넣은 잡덱이 있습니다. 그런 덱들중에서 정석덱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잡덱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잡덱을 짜는 기준과 정석 덱을 짜는 기준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잡덱 짜는 방법

 

잡덱은 넣고 싶은 유닛들을 넣어야 하지만, 아무거나 넣으면 패배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집니다.

레벨이 높은 캐릭터들을 넣는것이 좋은데요, 레벨은 10이상인 캐릭터들을 넣어서 덱을 구성하면 레벨이 높아서 레벨으로 압도할 수도 있습니다.

 

넣고 싶은 것들만 넣고 싶지만 밸런스도 맞추고 싶다면 여러분들이 넣을 캐릭터들 중에서 덱의 메인이 되는 공격용 캐릭터와 체력이 높은 편에 속하는 탱커들과 서포트 탱커, 그리고 공중 공격을 하는 원거리 캐릭터와 피해량이 강력한 마법 1개, 피해량이 약한 서포트 마법 1개를 챙기고, 타워같은 것도 챙기면 좋습니다.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잡덱을 짜는 데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정석덱 짜는 방법

 

정석덱도 짜는데에는 기준이 있습니다. 밸런스가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잘 맞도록 균형을 잡아줘야 하는데요, 그것이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메인 캐릭터 : 공격을 할 때 사용이 되는 공격 캐릭터나 이 덱의 주요 캐릭터를 고르면 됩니다. 주로 1개를 고릅니다. 2개까지도 괜찮습니다.
  • 탱커 캐릭터 : 체력이 강력한 캐릭터들을 챙겨주시면 됩니다. 이 탱커 캐릭터에 서포트 탱커도 포함이 됩니다. 주로 탱커 또는 서포트 탱커는 2개 정도 챙기면 좋습니다.
  • 원거리 캐릭터 : 원거리 캐릭터는 멀리까지 창을 던지거나, 화살을 쏘거나, 대포를 쏘아서 멀리있는 적을 공격하는 캐릭터인데요, 원거리 캐릭터 중에서도 공중 캐릭터를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 캐릭터를 추천드립니다. 주로 1개나 2개를 챙깁니다.
  • 피해량이 강한 마법 :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해비 스펠이나 빅스펠 등 무거운 마법이라고 부르는데요, 총합 피해량이 강력해서 상대의 캐릭터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이 되는 마법을 챙깁니다. 대부분 1개 정도 챙깁니다.
  • 피해량이 약한 서포트 마법 : 피해량이 강한 마법은 상대의 캐릭터를 제거하는 능력이였다면, 이 서포트 마법은 수비를 할 때 주로 사용이 됩니다. 대부분 가볍기 때문에 1개 또는 2개를 챙깁니다. 

 

이렇게 덱을 짜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밸런스가 잘 잡힌 덱의 기준도 알려드려보았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클래시 로얄이라는 게임을 잘 즐기시면 좋겠습니다.